글쓴이 고시마트 등록일 2017-09-06,11:28:53 (1538)
제 목 ‘증원된’ 경찰 필기시험 첫 관문 시작됐다
내 용 2017년 2차 경찰공무원 채용 필기시험이 4일 앞으로 다가왔다.



▲일반공채男-2,070명 ▲일반공채女-231명 ▲경찰행정경채-120명 ▲학교전담경채-30명 ▲법학경채-18명 ▲101경비단-120명 등 총 2,589명의 순경을 채용하는 이번 시험에는 6만8,973명이 도전장을 던졌다.



필기시험은 9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전 11시 40분까지 100분간 진행되며, 시험장소는 경찰청 인터넷 원서접수 사이트(http://gosi.police.go.kr)에 지방청별로 공지됐다.



응시자는 오전 9시까지 지정교실에 입실해야 하고 반드시 신분증과 응시표, 컴퓨터용 수성싸인펜을 지참해야 한다. 응시표는 원서접수 사이트에서 직접 출력할 수 있으며,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주민등록발급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여권만 인정된다.



또한, 선택과목 답안은 응시표에 기재된 선택과목 순서에 맞추어 표기해야 하며, 선택과목 순서를 바꿔 표기하거나 다른 과목을 선택해 표기할 경우에도 응시표에 기재된 선택과목 순서대로 채점되므로 이를 반드시 유의해야 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40% 이상 득점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하며,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가리기 위해 대체로 선발예정인원의 2배수 범위에서 필기시험 합격자가 결정된다. 참고로 지난해 1차 시험의 선발예정인원 대비 필기합격자 비율은 ▲일반男-189.5% ▲일반女-217.7% 등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경찰공무원 1·2차 채용시험과 올해 1차 시험의 분야별·지역별 필기합격선은 ▲2016년 1차-일반男 350.56점, 일반女 375.61점, 101단 321.08점, 전의경 372.19점 ▲2016년 2차-일반男 336.86점, 일반女 361.62점, 101단 318.52점, 경찰행정 427.22점 ▲2017년 1차-일반男 351.73점, 일반女 374.24점, 101단 331.66점, 전의경 387.06점 등이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9월 7일 발표되며, 최종합격자는 신체·체력·적성검사, 면접시험 등을 거쳐 12월 1일 정해진다.



▲ 지난 2차례 필기시험 어떻게 출제됐을까?



2016년 9월 3일에 치러진 작년 2차 시험에서는 필수과목에서 한국사가, 선택과목에서 국어가 어렵게 출제됐다.



한국사는 생소한 지문과 지엽적인 문제, 그리고 수험생들이 까다로워하는 개수 선택 문제 등이 응시생들의 발목을 잡았고, 국어는 문법에서 한글의 특징, 향찰표기, 고전문법 등 지금까지 잘 나오지 않았던 문제들이 나와 난도를 높였다.



영어는 작년 1차 시험, 그리고 예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지만, 독해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았을 뿐 아니라 추상적 내용과 어려운 단어의 사용으로 독해 지문의 난도가 이전에 비해 높아졌다.



사회는 1차 시험에 비해서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풀이에 시간이 걸리는 문제 유형들이 많아 응시생들의 시간 관리를 어렵게 했다.



한편, 경찰학개론, 형법, 형사소송법은 무난한 출제를 보여 일부 수험생은 경찰청에서 업무 수행에 필요한 과목들은 일부러 쉽게 출제하고, 그렇지 않은 과목은 어렵게 출제하면서, 전공과목 선택을 유도하는 움직임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올해 3월 18일에 치러진 1차 시험에서는 필수과목에서는 한국사가, 선택과목에서는 형법과 국어가 어려웠다는 반응이다.



한국사 전한길 교수는 “경찰시험의 특성상 한국사의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를 넘어 지엽적인 내용을 암기까지 해야 맞힐 수 있는 고난도 문제들이 다수 출제됐다”라고 평가했다.



영어의 경우 지난해보다 독해 영역의 비중이 줄면서 평이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일부 수험생의 경우 독해에서 다소 어려운 단어가 나와 어려움을 겪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선택과목에서 형법은 지문이 길고 생소한 판례들이 나와서 많은 응시생이 시간 안배에 애를 먹었다. 윤황채 교수는 “최근 출제경향이 최신판례 외에 과거에 중요했던 핵심 판례를 많이 출제하고 있고 지엽적인 판례 내용 또한 3~4지문씩 섞어 출제하고 있기 때문에 판례에 대한 세심한 이해와 정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국어 역시 수험생들을 힘겹게 했다. 한자 관련 문제가 4문제나 출제됐고, 고전문법 내용까지 나와 어려움을 겪은 수험생이 적지 않았다.


출처 - 공무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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